AWS - EC2 인스턴스 생성하고 접속하기

AWS 서비스를 이용해보자

AWS 는 클라우드에서 사용한 만큼 서비스 이용료를 내고 사용 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필자는 프리티어로 재공되는 특정 EC2 서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이것을 이용해 테스트용 서버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원래 가입하고 12개월동안만 사용가능 한걸로 알고 있는데 왜 적용되는건지는 잘 모르겠다… 아마 AWS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기능인것 같다.

AWS 에 가입하고 EC2 로 들어가서 인스턴스 를 생성하는 화면이다. 이름과 사용할 이미지를 선택한다.

프리티어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우분투 이미지를 선택하고 넘어가자.

그다음에 인스턴스 유형을 선택하는데 역시 무료로 제공되는 t2.micro를 선택한다.

그리고 인증로그인에 필요한 키 페어를 지정해서 그 키 페어를 통해서 접속이 가능하게 해야한다.

하나의 키 페어는 여러 인스턴스에 등록 할 수 있으나, 키 페어를 추가하거나 교체하려면 기존의 키 페어를 이용해서 연결이 가능 해야한다.

위 화면에서 발급받을 키의 유형을 정할 수 있다. RSA 로 선택해준다.

.pem 과 .ppk 는 각각 OpenSSH 와 PuTTY 에서 사용하는 프라이빗 키 파일 형식인데, 필자는 macOS 에서 진행할 예정이므로 .pem 을 선택했다.

이 부분에는 건들 것이 없다.

그 다음은 스토리지 구성인다. 생성할 인스턴스의 스토리지 용량을 선택 할 수 있다. 프리티어로 제공되는 최대 용량인 30GB 와 gp2 SSD 스토리지를 적용시킨다. 그리고 생성을 눌러주면

다음과 같이 인스턴스가 생성이 되었다는 알림창이 뜬다.

인스턴스목록에 방금 만든 이름으로 새로운 인스턴스가 생성된 모습이다.

이제 macOS 터미널로 넘어와서 ssh 로 연결을 시도해 보자. 위와 같은 명령어를 통해서 인스턴스에 접근 하면 되는데 주소 부분은 인스턴스 정보에서 구할 수 있다. 우분투 이미지의 기본 유저 이름이 ubuntu이기 때문에 명령어가 위와 같이 작성된다. 처음 들어가면 핑거프린트를 신뢰하냐고 물어보는데 yes하고 넘어가면, 바로는 안된다.

key 파일의 권한이 잘못 설정되어있기 때문에 chmod 로 400 옵션을 주고 명령어를 다시 시작하면

이렇게 성공적으로 접속이 가능하다. 로컬에 필요한 유틸리티 프로그램을 설치해놓으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FireZilla를 이용해서 파일 주고 받기 기능을 사용 할수도 있다. 필자는 VScode를 즐겨쓰기 때문에 다음 포스트에서 VScode를 통해 instance에 한번 붙어보기로 한다

Updated: